남자의표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연시 술자리 모임만의 특권 묘미! 연말이다 연시다 술한잔 할기회가 늘어만 가는 요즈음~ 위장님은 괜찮으십니까 눈뜨면 변기님과 얼싸안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 "이렇게 또 고래 술퍼먹듯 한살더먹게되나 이거~ 아~" 라고 한숨 쉬는 분들 과연 몇분이나 있을까요? 갑자기 급 궁금해집니다. 어쨋건 술자리가 많아지는 만큼 더불어서 많아지는건 "만남" 이겠죠! 그 애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말인데 한번 모여야지!" 지겹지도 않은지 변함없는 레파토리로 몇년째 얼굴도 못본 친구가 연락해오는건 해가 바뀌고 산이 깍여 안그래도 없는 눈썹 반쪽이 되버려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솔로인분들 커플이 되기만을 기다리시는 분들.. 이 허접 레파토리 [부름]에도 [연지곤지] 칠하기시작합니다. 어쩌겠어요 이게 사람 사는모습 아니겠습니까~ 죠 "친구"!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